유안타증권은 지난 10월 국내 5개 손해보험사가무난한 실적을 냈다며 KB손해보험이 가장 돋보인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등 5개사의 지난 10월 당기순이익은 1천6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 늘어났다.
이는 전달과 비교하면 215.6% 증가한 것이다.
정준섭 연구원은 손해보험사 실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장기 손해율은 높아졌고자동차 손해율은 낮아졌다"며 "9월 말 추석 연휴로 10월의 영업 일수가 증가한 것도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해보험사 중에서 KB손해보험의 실적이 일반 보험 호조로 크게 개선됐다"며 "KB손해보험의 일반 보험 손해율은 65.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대폭 낮아졌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계절적으로 전달과 이달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악화하는시기이지만, 내년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절판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새 계약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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