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제조업체 진도가 중국인 소비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도는 전날보다 2.90% 오른 6천30원에 거래됐다.
진도는 전날도 차기 중국인 소비 수혜주 중 하나로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힘입어 7.92% 오른 5천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도 진도의 투자 심리에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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