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511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하루 399억원이 새로 들어왔지만 910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6일부터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7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조2천79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은 102조3천869억원, 순자산은 103조3천41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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