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리더스, ㈜예스티, 휴젤㈜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스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만드는 벤처업체로, 지난해 404억원의 매출에 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휴젤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등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억원과 127억원이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기술기업이고, 바이오리더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기술기업이다.
이날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1개사(국내기업 28개사, 외국기업 3개사)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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