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근무 중인 청년 인턴들과 '부산의 아시아 금융중심지로의 도약과 지역인재 금융역량 강화'를 주제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재훈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 인턴들에게 국내외 금융기관이 요구하는금융전문가로서의 직무 능력을 배양할 필요성과 지역 인재 발전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 외에도 부산지역대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탁원에서 연수 중인 프랑스·말레이시아출신 교환학생이 참여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 지역대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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