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GS건설[006360]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6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부터 상당히 공격적으로 주택 분양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내년부터 이익 개선폭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해외사업장의 원가 조정 이유가 남아 있어 올해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GS건설은 올해 1분기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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