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변경, 역대 최대치 수정>>
한국거래소는 이달 미국 달러선물의 실물인수도계약이 작년 9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4월물 미국 달러선물 실물인수도 계약은 4만5천587건으로 지난달 3월물 실물인수도 계약(2만5천221건)보다 80.1% 증가했다.
직전 최대치는 지난해 9월의 4만5천667건이다.
역대 최대치는 2012년 11월 기록한 7만4천846 계약이다.
한국거래소는 "실물인수도 증가는 미국 달러선물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환율 변동 위험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