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세계 증시가 안도감에 따른 상승장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중원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르면 7월 또는 9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며 "당장 3월 FOMC에서 '인내심' 문구가 사라질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주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라 등락이 좌우되고 있지만, 저유가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미국 금리 인상과 무관하게 코스피는 상반기 중2,100선을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국제유가 하락 효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생산비용은 2.9% 감소해 약 50조5천억원의 매출원가 절감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유가 하락 효과로 각각 14조2천억원과 8조3천억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저유가 수혜가 기대되는 화학, 에너지, 유틸리티 업종의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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