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실적 호조 소식에 이틀째 급등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49% 오른 2만4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8%대 상승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GS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증권사들은 GS건설의 이번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까지 약 45%의 상승 여력이 있다며 실적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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