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69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코스피가 유가 하락 등 악재에 1,900선 아래로 밀리며 국내 주식형 펀드에도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오는 듯했지만 코스피가 다시 낙폭을 일부 회복하자 펀드의 자금 유출입 방향도 바뀐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82포인트(1.11%) 오른 1,904.65로 장을 마치며 1,900선을 회복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44억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천318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93조8천602억원, 순자산총액은 94조8천776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