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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브리핑>(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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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 잇따라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보합세를 나타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해 12월 31일보다 9.92포인트(0.06%) 오른 17,832.99로 거래를 마침.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70포인트(0.03%) 내린 2,058.20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9.24포인트(0.20%) 떨어진 4,726.81로 마감함.

- 2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기조가 유지된데다가 세계 원유시장의 공급과잉 지속 전망까지 겹치며 하락세로 마감함.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58센트(1.1%) 하락한 배럴당 52.69달러에 마감했음.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98센트(1.71%) 떨어진 배럴당 56.35달러 선에서 거래됐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10달러(0.2%) 오른 온스당 1,186.20달러에 마감.

- 2일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로화가 4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해 종가보다 0.28% 하락한 6,547.80으로장을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42% 내린 9,764.73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8% 하락한 4,252.29에 각각 마감했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2% 내린 3,140.28을 기록함.

- 2일 코스피는 대기업 그룹 지배구조 관련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해 1,920선중반에 자리했음.

코스피는 지난해 12월 30일보다 10.85포인트(0.57%) 상승한 1,926.44에 마감했음.

코스닥지수는 553.73으로 10.76포인트(1.98%) 올랐음.

코넥스시장에서는 24종목이 3억3천800만원 규모로 거래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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