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18일 장비시설 투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천550만3천875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신성솔라에너지가 조달하는 시설자금은 약 140억원이며 "태양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효율 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하고자 장비시설을 투자하려고 증자한다"고 밝혔다.
신주를 배정받는 대상은 이 회사 최대주주인 이완근 회장과 계열사 신성이엔지[104110], 신성에프에이[104120] 등이다. 발행된 신주에는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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