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퇴진할 것으로알려졌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달 하순께 한국투자금융지주[071050]정기인사를 통해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7년간 한국운용을 이끌어왔으며, 퇴임 이후 거취는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후임에는 조홍래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 등이 거론되고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