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일반공모 청약을 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577.37대 1로 집계됐다고 대표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001200]이 25일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28만주 일반공모에 1억6천166만2천860주가 청약 접수됐다.
공모가는 2만8천원으로, 청약증거금(공모가의 50%)은 2조2천633억원이 몰렸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공모주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데다가 에프엔씨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 및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등에 힘입어흥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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