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했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574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소규모의 저가 매수세가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으로 전환해 7억원이 들어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674억원이 빠져나가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MMF의 설정액은 100조4천631억원, 순자산은 101조7천35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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