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036090]는 13일 최대주주인 김상우 위지트 대표이사와 그의 특수관계인 김문수씨를 대상으로 약 71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위지트가 새로 발행하는 보통주 규모는 총 592만5천310주다.
김상우 대표와 김문수씨는 위지트의 신주를 배정받고, 그 대가로 보유하고 있던에이치바이온 주식 25만5천주(6.77%)를 위지트에 양도한다.
에이치바이온의 대표이사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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