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일 골프존[121440] 등 4개 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에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과 우리산업[072470]은 분할 재상장 건이며,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신규 상장 건이다.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로 규모는 81억원이며,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은 한국투자증권의 스팩으로 규모가 115억원이다.
이로써 현재 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25개사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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