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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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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로이틀째 약세 마감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5.15포인트(0.69%) 떨어진 16,544.10에 장을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22.08포인트(1.15%) 내린 1,906.13에,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102.10포인트(2.33%) 떨어진 4,276.24를 각각 기록함.


    - 국제유가는 큰 변동 없는 보합세로 장을 마침.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6센트 오른 배럴당 86.03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센트(0.06%) 오른 배럴당 90.10달러를 나타냈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0.3%) 떨어진 온스당1,221.70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경제 위기감이 다시 불거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43% 내려 연중 최저치인 6,339.


    97에 마감함.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4% 주저앉아 8,788.8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1.64% 추락해 4,073.71로 올 들어최저치를 기록.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도 1.5% 폭락한 321.92로 지난 2월 5일 이후 최저치로 미끄러짐.

    - 코스피는 유럽발 경기침체라는 악재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건강이상설까지 겹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33포인트(1.24%) 하락한 1,940.92로, 지난 5월 7일(1,939.88)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코스닥지수도 10.79포인트(1.90%) 내린 555.95로 마감해 지난 8월 13일(551.73)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코넥스시장에서는 13개 종목에서 2천400만원어치의 거래가 형성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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