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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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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과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에 촉각이 쏠린 가운데 소폭 하락한 채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17.78포인트(0.10%) 떨어진 16,991.91로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3.08포인트(0.16%) 내린 1,964.82에,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0.82포인트(0.47%) 하락한 4,454.80에 각각 거래를 종료.

- 국제유가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경기호전 추이가 뒷심을 발휘하면서소폭의 오름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거래일보다 60센트 오른 배럴당 90.34 달러에서 거래를 마침.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1센트(0.66%) 오른 92.92 달러 선에서 거래됨.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4달러(1.21%)오른 온스당 1,207.30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홍콩의 반(反)중국 시위대와 당국 간 대화 모색 소식이전해진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5% 오른 6,563.65로거래를 마침.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5% 상승한 9,209.5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1% 올라간 4,286.52에 각각 문을 닫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7% 상승한 3,138.67로 장을 끝냄.

-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1,970선을 지키지 못함.

코스피는 지난주말보다 7.77포인트(0.39%) 내린 1,968.39로 장을 마감.

외국인은 1천998억원 어치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6억원, 1천396억원어치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이날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 1,070원대로 올라섬.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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