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미꾸라지'로 잘 알려진 선물투자의고수가 설립한 선물회사 KR선물이 자기매매 거래에서 영업을 정지한다고 30일 밝혔다.
KR선물은 전날 이사회에서 재무요건 미달로 한국거래소의 회원조치를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매출은 431억원 규모로 전체의 95%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본금을 확충해 거래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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