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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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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9.93포인트(0.42%) 내린 16,493.37로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5.52포인트(0.29%) 떨어진 1,925.15,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17.13포인트(0.39%) 하락한 4,352.64로 마침.

    지난달 30일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좋게 나온 뒤부터 퍼진 기준금리 조기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것이 하락세의 주 요인.


    - 국제유가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9센트(0.3%)하락한 97.88달러에서 잠정 마감. 지난 2월5일 이후 최저치.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1.34%) 내린 104.60달러 선에서 움직임.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2.30달러(1.0%) 상승한 온스당 1,293.60달러에 마감.


    - 유럽 주요 증시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대(對) 러시아 제재와 기업실적 악화 등의 악재 때문에 사흘 연속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2.10% 내린 9,210.08로 거래를 마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76% 하락한 6,679.1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1.02% 떨어진 4,202.78에 각각 마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39% 내린 3,072.27을 기록.


    - 박스권 상단을 뚫고 가파르게 상승하던 코스피가 이틀째 2,070선에서 멈춰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2포인트(0.15%) 내린 2,073.10으로 장을 마감.

    조기 금리 인상 관측과 아르헨티나 디폴트 등 복합적 악재로 크게 하락한 해외증시의 영향.

    외국인은 65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13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마침.

    코스닥지수는 4.77포인트(0.89%) 오른 541.09로 집계됨.

    코넥스 시장에서는 총 20개 종목에 대해 약 3억8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짐.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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