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분기 다소 부진했던 LG화학[051910]의 실적이 3분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3천5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천77억원)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환율과 수요감소, 공급과잉을 이겨내지 못한 석유화학의 부진으로 LG화학의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손 연구원은 설명했다.
LG화학은 3분기에 4천3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손 연구원은 "중국 난징 편광판 2호 증설라인이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가 물량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소형전지의 수급 개선세가 이어지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SK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5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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