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대성파인텍[104040]은 태양열 온수기와 집열기 등의 제조·판매업을 하는 강남을 흡수 합병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0954889이고 합병신주는 보통주 15만2천782주다.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인 대성파인텍은 코스닥 상장법인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부품사업 외에 태양열 보일러와 심야전기보일러 사업에 진출하려고 합병을 결정했다"며 "이번 합병은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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