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4일 사조대림[003960] 1우선주, LS네트웍스[000680] 1우선주, 세우글로벌[013000] 1우선주, 대구백화점[006370] 1우선주, 한솔아트원제지[007190] 1우선주 등에 대해 상장폐지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이들 우선주는 지난해 하반기 상장주식 수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에서 올해 상반기 상장주식 수가 2만5천주 미만에 머물렀다.
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말 상장주식 수 요건 미달 시에는 하반기 최초 매매거래일부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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