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002700]은 16일 개인투자자 황귀남씨가 자사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신일산업은 "황씨가 지난 13일 수원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접수했다"고 밝히며 "현재 공식적인 문서를 전달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구체적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관련 규정에 따라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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