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은 10일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의 누적 판매금액이 전날 기준으로 5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업계 최초의 공모형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로 지난 4월 21일 출시된이후 하루 평균 17억원 수준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김재성 흥국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분리과세 혜택과 공모주 10%우선 배정 혜택에 매력에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모형에 비해 분산투자를 통해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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