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000070]는 지난해 김윤 대표이사 회장이 연봉으로 11억7천만원을 받았다고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김 회장의 보수총액은 급여 9억8천500만원과 성과급 1억8천500만원이 합산된 금액이다.
김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끄는 김원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량 대표이사 부회장은각각 7억7천500만원, 7억5천800만원을 받았다. 이들 보수총액에도 급여와 성과급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3월 퇴임한 김재억 감사에게는 급여 6천600만원과 퇴직금 8억6천300만원등 모두 9억2천9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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