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부동산신탁회사 수익성 다소 개선

관련종목

2024-11-16 15:4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당기순이익이 1천222억원으로 전년보다 8.0%(90억원)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별로는 한국토지신탁[034830]이 5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코람코자산신탁 201억원, 대한토지신탁 156억원, 한국자산 111억원 등 11곳 모두 흑자를 냈다.

    영업수익은 4천491억원으로 전년보다 14.4% 늘었지만, 영업비용도 2천841억원으로 17.1% 증가했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1조5천807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3% 늘었고 총부채는4천218억원으로 16.9% 줄었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은 1조1천589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1.7% 늘었다.

    지난해 말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768.4%로 1년 전보다 163.6%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수탁액은 118조8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7% 줄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