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계인 CIMB증권은 27일 한화케미칼[009830]의 목표 주가를 2만2천원으로 기존보다 2천50원, 10.3% 높였다.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했다.
피터 리 CIMB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수요 약세와원료 비용 상승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13% 밑돌았으나 올해 실적 전망치는 19%, 내년은 14% 각각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태양광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빨리 살아나고 있고 건축 원자재 수요도 수직증축 허용 등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배경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 주가는 오후 2시 28분 현재 2만1천100원으로 전날보다 5.8% 급등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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