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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혼조…중국 0.1%↑, 일본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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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오르고 일본 증시는 내리는 등 14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중국 증시는 개장 직후 하락했다가 상승으로 반전, 오전 11시 3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4% 상승한 2,101.40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발표된 지난해 4분기 부실대출비율이 2년 만의 최고치로 증가해 금융주에대한 우려가 컸다.

그러나 개장 직후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아 증시를떠받친 것으로 풀이된다.

선전종합지수도 0.34% 올라 1,123.69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52% 상승한 22,279.96에 형성됐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0.76% 올라 8,532.30이다.

일본 증시는 중국 증시와 반대로 상승세로 개장했다가 반락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0.69% 하락한 14,435.07에 오전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188.06으로 0.97%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정부가 경기 부양책 대부분을 6월까지 이행할 것이라는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담당상의 언급에도 힘을 받지 못했다고 CNBC는 지적했다.

엔화는 달러당 102.05엔으로 전날보다 다소 약세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0.70% 상승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42% 올랐다.

반면 싱가포르 ST지수는 0.10% 하락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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