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나이벡[138610]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천기술 개발프로젝트인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치아기능회복을 위한 치계단백 유도체 원천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치아조직을 재생시켜 치주질환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게 목표다.
과제 연구는 5년간 진행되며 서울대, 원광대, 전북대 연구팀이 공동 참여한다.
나이벡은 "치주질환과 관련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상업화하는 게 목표"라며 "치아조직 재생용 신규 단백질제 활용으로 큰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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