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두드러지면서 주식시장에선 이른바 '정몽준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현대통신[039010]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70% 오른 3천375원에 거래돼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엔텍[029960]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2.28% 오른 2천240원에 거래됐다.
현대통신은 현대건설[000720]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라는 이유로, 코엔텍은 2대 주주가 정 의원이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라는 이유로 각각 테마주로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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