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의 주가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약세를 보였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0.60% 내린 33만2천원에 거래돼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전날 POSCO의 신용등급을 'BBB'로 기존보다 한 단계내린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피치는 POSCO의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둔화하면서 신용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며앞으로 몇 년간 상당한 투자가 예상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무디스도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Baa2'로 한 단계 낮췄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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