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002530]이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로 5거래일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오전 9시 5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2천350원에 거래됐다.
벽산건설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째 상한가를 나타냈다. 지난달 말 5천300원이었던 주가는 4배 이상으로 뛰었다.
벽산건설은 카타르 알다파그룹의 투자전문 계열사 아키드 컨설팅이 주도하는 '아키드 컨소시엄'을 M&A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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