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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와이지엔터 목표주가 7만2천원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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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내렸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올해 하반기에 많은 활동을 했는데도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이런 전망이 현재 주가에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애초 음원 가격 인상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예상과 달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며 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을 25%에서 20%로 낮췄다.

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180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17.5% 내렸다.

정 연구원은 다만 "투애니원의 세계 투어, 빅뱅의 일본 투어, 신인그룹 '위너'데뷔, 싸이 복귀 등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 상승 동력이 생길 가능성도있다"고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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