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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미국발 불안감·기관수요 약화…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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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미국발 불안감·기관수요 약화…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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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과국고채 5년물 입찰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받아 국내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올랐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2.88%였다.


    국고채 5년물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연 3.15%, 10년물의금리는 0.04%포인트 오른 연 3.54%로 집계됐다.

    장기물인 20년물(연 3.75%)과 30년물(연 3.85%)의 금리도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씩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68%로 나타났고, 2년물의 금리도 0.02%포인트 상승한 연 2.81%로 집계됐다.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무보증3년)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모두 0.02%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3.29%, 연 9.00%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는 연 2.66%,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연 2.71%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 기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오늘 실시된 1조8천500억원 규모의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연기금, 보험 등 장기투자기관의 실수요가 약한 것으로 확인되자 채권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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