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는 11일 예비 애널리스트 육성을위해 총상금 1천100만원 규모의 제3회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리서치 리포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낸 뒤, 내달 31일까지 한국거래소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국내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참가는 물론 대학교 팀이나 투자동아리 등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수상자는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으로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졸업 후 취업 여부와 상관없이 1년간 연합인포맥스 단말기(뉴 인포맥스)를 사용할 수 있는 660만원 상당의 ID가 제공된다.
연합인포맥스는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오는 11월 18일 선정한 뒤, 11월 30일 광화문 연합미디어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PT) 중심의 본선 대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연합인포맥스 홈페이지의 '나도 애널리스트다' 게시판( www.einfomax.co.kr/academy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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