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다음 주(7월1∼5일) 회사채 발행규모가 이번 주보다 1조4천억원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내주 회사채는 8건에 3천829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70건, 액수는 1조4천399억원 감소한규모다.
다음 주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은 공동 대표주관회사로 A등급 두산엔진[082740] 7회차 9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 종류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1천900억원(3건), 주권 관련 사채가 4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천529억원(4건)이다.
자금 용도로는 시설자금이 333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천719억원, 차환자금이 777억원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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