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벤처기업 아미코젠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효소와 효소기반 바이오 신소재를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아미코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163억원, 순이익은 46억원이었다.
이로써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27일 기준으로 8개가 됐다. 올해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총 13개사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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