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쌀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브릿지 측은 쌀 88포를 청소년 복지재단인 행복나무플러스에 전달했다.
행복나무플러스에선 가정이 해체돼 갈 곳이 없는 어린이와 미혼모 자녀 등이 거주하며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등 음악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골든브릿지 관계자는 "주로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활동이 연중에도 꾸준히 이뤄지길 바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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