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후 종가 반영.>>
셀트리온[068270]의 반등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64% 내린 3만3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는 개장 직후 3만1천550원(-6.1%)까지 떨어졌다가 10여분만에 3만6천300원(+8.0%)까지 뛰어올랐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동력을 잃고 3만3천원대 중반으로 내려와 종일 횡보하다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이 지난 23일 9.76% 상승에 이어 24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단기간에 큰 폭으로 반등한 만큼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저가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주가가 널을 뛴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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