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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北리스크에 금리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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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로 채권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 포인트 오른 연 2.48%를 나타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0.01% 포인트 올라 각각 연 2.57%,연 2.79%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연 3.15%로 전 거래일보다 0.02% 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 포인트 내린 연 2.52%, 통안증권 2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48%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이각각 연 2.80%, 연 2.84%를 나타냈다.

박혁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북한의 위협에다 그동안 금리가 하락한 데 대한 경계 심리가 더해지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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