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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그웬 스테파니, 셋째 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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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미국 가수 그웬 스테파니(44)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4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테파니가 남편 게빈 로스데일(47)과 사이에 셋째를 가졌다는 것.

소식통은 "그들도 안지 얼마 안됐다"며 "그들이 기뻐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남편 로스데일과 결혼한 스테파니는 킹스턴(7), 주마(5) 등 두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스테파니는 "2년전부터 정말, 정말, 정말 아이를 원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며 셋째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아이 이름이 궁금하다' '멋지다' '그들은 좋은 부모들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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