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가장 안전한 치마길이는? ... 엉덩이 둘레/2 x 3.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CBS노컷뉴스 이은경 인턴기자]
살인적인 폭염이 강타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노출의 계절을 맞아 경쟁하듯 짧은 치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매체에서 ‘여성들의 치마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매체는 "여성들의 짧은 치마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긴 하지만 바람이 불 때, 혹은 계단을 올라갈 때 쉽게 노출 될 위험이 있다"며 이 같은 실험을 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매체는 계단 밑에서 치마 속 팬티가 보일 것 같은 공식도 함께 전하면서 ‘가장 안전한 치마 길이’는 ‘엉덩이둘레/2×3.14=치마의 반지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정말 믿을 만한 정보야?”, “참 신선하고 재밌네”, “치마 길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노출을 원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중요한 거지”, “그냥 치마 안 입고 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tg017@naver.com

[인기기사]

비정한 부친, 2세 딸 운다고 홧김에…
“재채기+재채기+재채기=?”... 황당한 초등학교 숙제 ‘논란’
'폭염' 속 보험금 노려 도로에 누웠다가 결국 '기절'
'칭다오 만취女' 성추행사건…파문 '확산'
'추풍낙엽'처럼 떨어진 참새들…알고보니 '벼락'이 원인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