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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방불 위협첩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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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방불 위협첩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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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9.11 테러 직전 상황을 경고하는 위험신호가 잇따르고 있다고 미 정치권이 밝혔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색스비 챔블리스 의원은 4일(한국시각) NBC 방송에 출연해 "테러 그룹간 교신내용은 최근 수년간 본 것 가운데 가장 심각한 위협"이라며 "9.11 테러 직전에 본 것을 거의 그대로 연상시키는 첩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엄청나게 많은 교신이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거듭 밝혔다.

    피터 킹 하원의원 (공화)도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테러 첩보는 구체적이고 날짜도 나와 있다"며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가 가장 치명적인 조직"이라고 지적했다.


    백악관은 이같은 테러 위협첩보에 따라 전날밤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장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존 브레넌 중앙정보국(CIA) 국장, 키스 알렉산더 국가안보국(NSA)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가졌다.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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