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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들이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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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지역 한가운데 정체모를 보라색 구슬 같은 것들이 한 무더기 발견됐다고 지난달 30일 미국 지역 매체 KGUN-9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베일 지역 제라딘 바거스는 남편과 사람이 없는 한적한 지역을 지나다 이상한 무더기를 발견했다.

처음보는 보라색 구슬 같은 것들이 수천여개 모여 있었던 것. 바거스는 "이런 것은 전에 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끈적한 구슬 같은 것들이 투명한 보라색으로 햇빛에 반짝이면서 누르면 수분이 새어나왔다.

이 보라색 구슬들의 정체가 궁금해진 바거스는 동물학자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냈지만, 그녀도 알지 못했다고.

투손 지역 식물원 관계자 달린 부로는 "이것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이라면 점균류이거나 젤리 버섯일 수 있다"고 말했다.

KGUN-9는 '아무도 이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며 '지금까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들이 분명히 평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개구리나 두꺼비 알이다, 웅덩이가 마른 것이다' '정말 이상하다' '캐비어다' '흥미롭다' 'ET 알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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