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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인기스타 레서판다 레아, 팬들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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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인기스타 레서판다 레아, 팬들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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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아온 레서판다 '레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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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주토피아 측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레서판다 레아가 지난 7일 밤 급성위장관 질환으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2019년에 태어난 레아는 2022년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합류한 이후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관람객에게 큰 행복과 위로를 선사해 왔다. 그동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해 왔으나, 지난 8월 말 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관찰돼 즉시 내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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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경과 중 잠시 호전세를 보이며 쾌유 기대감을 높였으나, 6일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결국 이튿날 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주토피아 사육사와 수의진은 "비록 레아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남은 주토피아 동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성껏 관리하겠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잘못 본 줄 알았다" "너무 슬프다", "벌써 보고 싶다"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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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는 2019년 5월 17일에 태어났고, 2022년 11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왔다. 앞서 세상을 떠난 레몬, 그리고 레시와 함께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레서판다 가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삼총사 중 한 마리였던 레몬은 지난 3월 21일 노환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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