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노동절을 맞아 7일(현지시간) 휴장했다.
미국 노동절은 매년 9월 첫째주 월요일이다. 이날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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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도 귀금속과 원유, 주가지수 선물 거래를 평소보다 일찍 마감했다.
CME 산하 미국 원유 선물 계약은 한국시간 이날 새벽 3시30분에, 주가지수 선물 계약은 새벽 2시에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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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브렌트유 선물 계약 역시 새벽 2시30분에 거래가 종료됐다.
이번주 시장의 관심은 오는 10일과 11일 각각 발표될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지표다.
두 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경우 고용 호조와 맞물려 이달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로이터통신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8월 CPI가 전월 대비 0.4%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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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은 수년째 미 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 다만 지난달 발표된 CPI에서는 물가 상승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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