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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복지·한신메디피아의원, 노인복지기관에 병원용 혈압계 2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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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복지·한신메디피아의원, 노인복지기관에 병원용 혈압계 2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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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정해복지와 한신메디피아의원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노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약 3000만원 규모의 병원용 혈압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16대, 충남 서산지역 5대, 서울지역 3대 등 총 24대의 병원용 혈압계를 노인복지 현장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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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에는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산하 노인복지기관 16곳에 각각 1대씩 총 16대가 지원된다. 설치된 혈압계는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비치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사업에는 혈압계 구입과 사업 운영 등 총 21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충남 서산지역 노인복지 현장에 5대, 서울지역 노인복지기관에 3대를 지원하며 전체 사업 규모는 총 24대, 약 30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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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과 복지법인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는 복지시설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혈압은 고령층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복지기관에 혈압계를 상시 비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혈압계 지원 이후 기관별 설치 및 활용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사진과 영상, 이용 현황 등을 취합해 실제 활용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의료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해복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는 복지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혈압을 확인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복지 현장을 연계한 의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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