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94.23

  • 178.82
  • 2.66%
코스닥

827.12

  • 4.94
  • 0.60%
1/5

잭커리, IFA 2026서 ‘전생활 에너지’ 전략 공개…휴대용 전력부터 가정용 ESS까지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잭커리, IFA 2026서 ‘전생활 에너지’ 전략 공개…휴대용 전력부터 가정용 ESS까지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잭커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해 휴대용 파워스테이션부터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ADVERTISEMENT


    잭커리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휴대용 전력 제품을 넘어 가정과 야외 활동, 비상 상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력을 생산·저장·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주요 신제품인 ‘Explorer Plus v2’ 시리즈는 Explorer 1000 Plus v2, Explorer 2000 Plus v2, Explorer 3600 Plus로 구성된다. 배터리 셀을 제품 외부 구조체에 직접 통합하는 CTB(Cell-to-Body) 기술을 적용해 제품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Explorer 1000 Plus v2는 1024Wh 용량에 1800W 출력을 제공하며, Explorer 2000 Plus v2는 2048Wh 용량과 2400W 출력을 지원한다.

    ADVERTISEMENT


    잭커리는 Explorer Plus v2 시리즈의 활용 범위를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모바일 오피스, 야외 작업, 비상 전원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추가해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장을 겨냥한 ‘솔라볼트(SolarVault) 3’ 제품군도 선보인다. 모듈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초기 설치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프로맥스 모델은 최대 7,500W의 출력과 45kWg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를 결합해 가정에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활용하는 에너지 관리 방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정전 등 비상 상황에서 가정 내 주요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일상적인 에너지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nergyGuard Max’도 전시된다. 100kWh의 저장 용량을 바탕으로 대형 전원주택과 목장, 리조트, 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형 카페와 글램핑장, 야외 스튜디오 등에서는 피크 타임의 전력 부하를 분산하고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 가능하다.

    ADVERTISEMENT


    또한 제품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FortiShield Safety System’도 공개했다. 배터리 셀 단계의 보호를 비롯해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열·구조적 보호, 고장 및 비상 상황 대응, 외부 환경 보호, 데이터 보안 등을 포함한 7중 안전 체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잭커리 관계자는 “IFA 2026을 통해 아웃도어 중심의 휴대용 전력 제품에서 가정용 에너지 저장과 비상 전력까지 확장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가 필요한 곳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잭커리의 모기업인 Hello Tech에 따르면 잭커리 제품은 50개국 이상에서 7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휴대용 전력과 태양광 발전 제품을 중심으로 가정용 에너지 저장과 발코니 태양광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